2010년 10월 27일 수요일

HMI (Human machine interface)


Embedded 시스템과 디스플레이 장치로 개발한 차량계기판 시스템이라고 이름을 붙여야할까보다.
내 생각에는 이 시스템은 운전을 하기 전에 노래를 준비하고, 차량의 타이어를 점검하고, 날씨도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. 그리고 운전을 하는 동안에는 차량의 계기판을 보여주고 있다.
다르게 생각하고, 만약에 이를 좀 더 확장을 시켜본다면, 저 디스플레이에서 보여주는 영상 하나로 A to Z가 가능하도록 출발부터 다음의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에 일련의 과정을 시스템화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. 물론 그 과정에는 원래 많은 사람들이 점검하는 과정도 있겠지만, 쉽게 알 수 없거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미리 알려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.
좀 더 내 일과 연관을 지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면,
바퀴를 점검하는 일 = Calibration
계기판을 보는 일 = Display
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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